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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괴물군 13


12권이 최종화였지만 다른 캐릭터들도 아껴주어 그들의 이야기도 내주어 감사합니다 작가님. 플러스로 하루와 시즈쿠의 결혹식 장면이라니ㅠㅠ 은혜롭습니다ㅋㅋㅋ 하루는 왜이리 멋있는지ㅠㅠ 하루를 이렇게 놓아줄때가 온건지 ㅠㅠㅠ 타카야는 또 저리 잘자라주고.. 그 시크한 얼굴에 고개가 살짝 틀어진게 매력포인트랄까..ㅋㅋ 이제 하루를 장가보냈으니 타카야를 덕질해야할까요..ㅋㅋ
시간은 차곡차곡 쌓여 누구에게나 똑같이.

저마다 새로운 시간이 흐르고…
그리고 누구에게나 또 새로운 이야기가 기다린다.
대인기 청춘 러브스토리.
그 뒤의 나날을 번외편으로 엮은 완결편!!



 

도시에서, 잡초

도시에서, 잡초이나가키 히데히로/염혜은디자인하우스/2014.9.5.sanbaram 산업이 발달하면서 도시화가 진행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시에서 생활한다. 이런 도시는 빌딩과 아스팔트로 덮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인도에는 보도블록이 깔려 있지만 시골의 산이나 들과는 환경이 확연히 다르다. 이런 도시에서 잡초는 살 수 있을까? 살 수 있다면 어떤 잡초가 살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서 시작된 탐구결과를 하나씩 풀어 놓은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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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허련

아침에 커텐을 치니 촉촉하게 비가 내리고 있었다.산이 보이는 배경에..덤으로 안개까지. 이런 풍경을 그림으로 그리면서 사는 건 어떨까??마냥 부럽다는 생각에.. 사다 놓고 책장에 끼여만 있던 "조선 남종화의 마지막 불꽃 소치 허련"을 집었다. 잘 읽혔던 책이다. 군데 군데 그림도 많이 있고..길지도 않고..아들도 혼자 잘 놀아주고..덤으로 오늘은 신랑도 도아준답시고 늦는다..오늘은 복 받은 나다.ㅋ 내가 처음 소치 허련을 알게 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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