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 문화사의 ex노벨 집지키는 반시 입니다.
이번달 5월에 완결이 나오는데 아직 yes2에서 배송이 안와서 못읽고 있음 ㅎ
1~4에 좀 짧게 완결난 작품인데
반시는 어느 나라의 요정의 이름을 딴거고 제목과 같이 집을 지키는 반시라는 요정의 이야기 입니다.
나름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제12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작!!
완전히 평온을 되찾은 오를레유 성.
이라고 생각되었는데, 그럴 수는 없는 것인지…. 발단은 얹혀사는 마녀의 한마디였습니다.
이 성을 동창회하는 데 쓰게 해주지 않겠니, 이히?
동창회라고 말하면 듣기야 좋지만 요컨대 악독한 마녀가 13명씩이나 모이는 사바스였답니다. 고개를 붕붕 젓는 아리아였지만 사태는 마녀의 마음대로 굴러가고….
사바스가 어째선지 마인 부활의 의식으로 바뀌고, 그것도 모자라 유시야가 제물이 되는 대 핀치로 급 전개~!?
그래서 성의 식구들은 또 다시 혼이 쏙 빠집니다.
제1장 안식처가 있는 풍경
제2장 오를레유 성의 낮과 밤
제3장 마녀의, 동료가, 열세 명?
제4장 암흑의 행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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