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노벨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2권은 1권에 비해 조금 성장한 라티나를 볼 수 있다. 데일이 그녀를 거두고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되는 2권에서도 여지없이 라티나는 귀여움을 발산하며, 데일은 그런 라티나를 보고 팔불출 같은 모습을 보이는 등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 전개된다.데일과 함께 처음으로 장기 여행을 떠나는 라티나의 즐거운 모습이 잔뜩 담긴 2권.
살짝 성장한 딸과 함께 청년은 오랜만에 고향으로!
사연 있는 마족 소녀 라티나의 보호자가 된 지 어느덧 2년.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라티나와의 생활도 순조롭기만 한 어느 날,
실력 있는 모험가 청년 데일은 어떤 사정으로 인해 고향 티스로우로 귀성하게 된다.
가족들에게 소개도 할 겸 데일은 라티나를 자신의 고향에 데려가기로 하지만…….
바다다아~! 데일, 데일! 바다, 바다! 가 봐도 돼?!
라티나는 정말 귀엽구나아…….
처음 하는 장기 여행에 눈을 반짝이는 딸을 앞에 두고
보호자의 딸바보 짓도 절찬리에 진행 중?!
새로운 만남과 발견도 가득한 대인기 가족 판타지, 제2막!
1. 어린 소녀, 고용과 금전 이야기.
2. 어린 소녀, 여행을 떠나다.
3. 어린 소녀, 항구도시에 가다.
4. 어린 소녀, 수인족 마을에 가다.
막간 크로이츠 주민들, 어린 소녀가 집을 비운 동안.
5. 청년, 고향에 도착하다.
6. 어린 소녀, 시골 생활을 만끽하다.
7. 청년, 동생의 결혼식과 어린 소녀.
복슬복슬한 어린아이와 충실했던 어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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