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권에서 사건은 다 해결되었지만 마지막장에서 달탐사를 떠났지만 통신이 끊긴 할아버지 일행을 계속 세운 사람이 포기하고 사망처리되죠. 주인공은 당연히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고 결국 본인이 직접 달에 가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초반에는 먼저 남극에 가서 달탐사 계획 후원자 중 한명을 협박으로 시작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되었는지로 이야기 반절을 소비합니다. 대충 그 사이 이야기가 은근히 중요한데 인류의 역사 및 요정의 출현등을 언급됩니다.이러는 와중에 꿈의 세계로 가는 전개로 되면서 여기에서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는 열차를 타는 이벤트로 이걸통해 이작품에서의 인류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그후 여기에서 인류의 로스트 테크놀러지를 알아내 달로 가는 계획을 세우고 그후엔... 직접 확인해보시는게 좋겠네요.^^:말이 라노벨이지 역시 먼가 자학적인 내용이 많은터라 일상물로 생각하고 보면 조금 별로일듯..라노벨로 내놓기보단 그냥 소설로 내놓는게 좋아보이기도 했네요.이제 번외편 하나 있는데 이거만 보면 이 작품도 끝이군요. 그동안 재미있게 봤습니다.
우리 인류가 천천히 쇠퇴를 맞이한 지도 벌써 수 세기. 이미 지구는 ‘요정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런 요정님과 인간 사이를 중개하는 것이 국제공무원 ‘조정관’인 제가 할 일.
달에 갔다가 통신이 끊긴 할아버지의 부고(같은 것)를 받은 저는 할아버지를 찾으러 달에 가기로 결심했지요. 그런 저에게 요정님이 준 것은 「현재←→최초 무제한」이라고 적힌 프리패스. 창밖으로 인류의 진화가 지나가는 증기기관차에 탑승한 내 여행의 종착역은 꿈? 아니면…….
드디어, 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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