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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1 하느님의 실수로 죽은 모치즈키 토야는 이세계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하느님은 토야를 되살려 주고 이세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마련해 주었다.착하다는 장점을 이용해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소중한 동료를 만들어 가는 중에, 주인공은 어느새인가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된다. 고대 문명의 유산을 이어받거나, 속 편한 세계의 왕들과 힘을 합치면서 토야는 느긋하게 세계를 돌아다닌다――.물건을 만들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사람을 돕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스마트폰을 들고 떠나는훈훈한 이세계 모험기!모험.....스마트폰을 들고 떠나는 훈훈한 이세계 모험기!하느님의 실수로 죽은 모치즈키 토야는 이세계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하느님은 토야를 되살려 주고 이세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마련해 주..
MB의 비용 임기가 끝나지도 않은, 대답하지 않는 대통령을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었죠. 그리고 새로운 대통령을 뽑아놓고는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는 대통령을 보고 감탄을 하고 있는 이 상황이 참혹했습니다. 대통령이라면, 바쁘게 일하는 것이 당연할텐데도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들고, 견제 세력으로서 제대로 된 논리하나 내지 못하는 제1야당이 이렇게 한심해 보일 수가 없는 와중에 전전 대통령인 MB가 구속되었습니다.일부러 잘 보이는 곳에 꽂아 두고 노려보던 이 책 빼어 들고 그 동안의 피로감을 되새김질 하며 앞으로의 관련 사항에 대한 이야기들을 잘 이해하기 위해 읽어 보았습니다.1부는 "탕진"입니다. 알면 알수록 커지는 자원외교, 답도 안나오는 4대강 사업, 기업비리로 이어지는 비지니스 프랜들리, 그때도 어이 없었지만 원전 안..
엄마 사용 설명서 읽으면서 아이가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엄마을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만들겠다는 말은어찌보면 자신이 조금만 신경을 쓰면 엄마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겠다는 말 아니가 해서이다.그래서 슬쩍 아이편으로 밀어 놓았더니아이가 미끼를 물듯이 책을 낚아 칩니다.다무라 데쓰야는 엄마에게 무척 불평불만이 많은 아이이다.그래서 엄마를 큰소리 치는 사람, 짠돌이 등으로 표현합니다.참 재미있는 것은 아빠의 태도입니다. 약간의 방관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아이에게관심을 표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의 아빠가 떠올랐습니다.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커피메이커 사용설명서를 보면서 엄마사용설명서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이 아이가 작가의 재능이 있을지도 모르는 생각을 했습니다.명칭설명, 기능, 손질,사용방법을 쓰면서 엄마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