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3)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기소녀는 사랑을 하는가? 1 상당히 독특한 설정을 자랑하는 신기소녀 1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호기심에 구매한 책인데요! 설마 그런전개였을줄은 몰랐네요! 물론 표지를 보고 바로 구입을 했지만요 헤헤 거기다가 주인공이 상당히 마음에 들거든요. 대체로 마음에 드는듯한 그런느낌이?! 히로인도 상당히 매력적이라 무척 재미있게 본거 같습니다! 전개가 시원시원하니 어서 다음권을!산다는 게, 대체 뭔가요─? 그녀는 물었다. 산다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기계가 폭주해 인류를 위협하는 현대. 신화 속 성검과 신검이 어느 날 갑자기 미소녀가 되어 이 세상에 나타났다. 갑자기 이 세상에 생(生)을 부여받은「신기소녀」에게 삶의 의미를 가르쳐주지 않으면 세상이 멸망한다?! 평범한 고등학생 야마도 나기는 뜬금없이 그녀들의 상담역을 떠맡게 된다. 하지만.. 페스트 (한글판+영문) 오랑시는 페스트로 도시가 폐쇄되고 생활 물자들이 제한되는 등 일상이 모두 감옥이 된다.의사 리외는 쥐들의 이유없는 죽음을 보고 즉각 병명과 상관없이 이 사태를 공표해야한다고 한다.외지에서 오랑에 온 신문기자 랑베르는 폐쇄된 도시를 탈출하려고 온갖노력을 하다가 자기처럼 되시밖에 사랑하는 부인을 두고도 페스트와 싸우는 리외를 보고 오랑에 머물기로한다.파를로 신부는 페스트는 인간들의 퇴폐에 대한 재앙이라고도 했다.이 위기를 통해 돈을벌려는 지도 나타났다.페스트라는 재앙을 대하는 태도와 극복방법도 사람마다 다 각기 다르게 행해지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었다.코로나19를 겪고 있으며 읽으니 더 우울해지도 심난하기도 했다.현재의 현실에서도 코로나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보편적으로는 함께 하기도 하지만 ,제각.. 사람들 사이로 결국 사진은 사람을 찍을 때 가장 사진답다는 생각이 든다..1집에서 땅과 풍경 속을 여행하며 사진에 담았던 사진가들이 사람을 담은 책으로 다시 돌아왔다..사진가들의 사람에 대한 애정..그런 애정없이는 나올 수 없는 사진들과 글과 읽을 거리들이 담겨있는 책..원래부터 그 곳에 있었던 사람들을프레임에 담아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싶어하는 생활 사진가가 기대를 담뿍담아 즐겁게 읽은 책이다..사진은 언제나 진실을 이야기하지는 않지만,다시한번 생각하게끔..분노하게끔..고민하게끔 하는 힘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그 힘을 왜곡하여 쓰지 않게 공부가 깊어졌는가를..이 땅의 모든 사진가들에게 다시 한번 생각할 화두를 던져준다..다큐멘터리 사진가 네트워크 의 두번째 무크지. 1권 여행하는 나무 를 시작으로, 다큐멘..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