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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쇠퇴했습니다 9 8권에서 사건은 다 해결되었지만 마지막장에서 달탐사를 떠났지만 통신이 끊긴 할아버지 일행을 계속 세운 사람이 포기하고 사망처리되죠. 주인공은 당연히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고 결국 본인이 직접 달에 가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초반에는 먼저 남극에 가서 달탐사 계획 후원자 중 한명을 협박으로 시작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되었는지로 이야기 반절을 소비합니다. 대충 그 사이 이야기가 은근히 중요한데 인류의 역사 및 요정의 출현등을 언급됩니다.이러는 와중에 꿈의 세계로 가는 전개로 되면서 여기에서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는 열차를 타는 이벤트로 이걸통해 이작품에서의 인류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그후 여기에서 인류의 로스트 테크놀러지를 알아내 달로 가는 계획을 세우고 그후엔... 직접 확인해보시는게 좋겠네요.^^:..
혁명 - 교유서가 첫단추시리즈 10 고대의 혁명에서부터 시작해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시대에 발생한 혁명, 미국과 프랑스, 유럽과 메이지 일본의 입헌 혁명. 러시아와 중국, 쿠바의 공산혁명, 멕시코와 니카라과, 이란 등의 독재자에게 저항한 혁명, 동유럽과 소련, 우크라이나의 색깔 혁명, 튀지니, 이집트, 리비아 시리아의 아랍 혁명에 이르기까지 혁명은 왜 일어나는지, 왜 우리를 놀라게 하며, 역사의 진행 과정에서 혁명은 어떻게 발전했는지 등을 혁명 사건, 혁명의 지도자, 혁명의 결과를 들여다본다. 덧붙여 혁명의 주요 이론과 혁명의 원인 등을 살펴보고 혁명의 미래를 예측한다.저자에 따르면 혁명은 사회정의의 이름으로 대중을 동원하여 (군사적 동원이든 민간인의 동원이든, 둘 다든) 정부를 강제로 무너뜨리고 새로운 정치제도를 창출하는 것이다. 역사상 ..
네 생각이 나서 + 언어의 온도 세트 책을 보기 전 부터여러매체를 통해서 많이 봐와서 그런가책이라기 보다는 약간 교과서 같은 느낌도 있어서혹시나 별로면 어쩌나 하고 책을 보기 시작한 것 같다.다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편안함이 아닌가 싶다.큰 주제의식이나 엄청난 깨달음이 생긴다기 보다는자연스럽게 언제 어디서나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다.특히나 요즘처럼 막말이 일상화된 세상에서책을 펴보는 그 순간만큼은마음이 정화되는거 같아서 그런가치열한 삶을 살다가 가끔 쉬고 싶을때만난다면 가장 맞지 않나 싶다.그리고 어려운 단어나 문장을 나열하지 않아서쉽게 술술 읽히는 부분도 장점으로 꼽고 싶다.그렇기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펴봤을때괴리감 없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것이기에..가장 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