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3)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2 라이트노벨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2권은 1권에 비해 조금 성장한 라티나를 볼 수 있다. 데일이 그녀를 거두고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되는 2권에서도 여지없이 라티나는 귀여움을 발산하며, 데일은 그런 라티나를 보고 팔불출 같은 모습을 보이는 등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 전개된다.데일과 함께 처음으로 장기 여행을 떠나는 라티나의 즐거운 모습이 잔뜩 담긴 2권.살짝 성장한 딸과 함께 청년은 오랜만에 고향으로!사연 있는 마족 소녀 라티나의 보호자가 된 지 어느덧 2년.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라티나와의 생활도 순조롭기만 한 어느 날, 실력 있는 모험가 청년 데일은 어떤 사정으로 인해 고향 티스로우로 귀성하게 된다.가족들에게 소개도 할 겸 데일은 라티나를 자신의 고향에 .. 집 지키는 반시 3 학산 문화사의 ex노벨 집지키는 반시 입니다. 이번달 5월에 완결이 나오는데 아직 yes2에서 배송이 안와서 못읽고 있음 ㅎ 1~4에 좀 짧게 완결난 작품인데 반시는 어느 나라의 요정의 이름을 딴거고 제목과 같이 집을 지키는 반시라는 요정의 이야기 입니다. 나름 재미있는 작품입니다.제12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작!!완전히 평온을 되찾은 오를레유 성. 이라고 생각되었는데, 그럴 수는 없는 것인지…. 발단은 얹혀사는 마녀의 한마디였습니다. 이 성을 동창회하는 데 쓰게 해주지 않겠니, 이히? 동창회라고 말하면 듣기야 좋지만 요컨대 악독한 마녀가 13명씩이나 모이는 사바스였답니다. 고개를 붕붕 젓는 아리아였지만 사태는 마녀의 마음대로 굴러가고….사바스가 어째선지 마인 부활의 의식으로 바뀌고, 그것도 모자라 유.. 생각의 모험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자료를 모으던 중이었다. 요즘 ‘핫’하다는 공유경제_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신기주 기자의 기사가 있었다.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호기심이 생겼다. 검색하니 그의 인터뷰 모음집이 나온다. 하여 생각의 모험. 초등학교 때 읽었던 백지연의 책이던가. 추천사에서 한 권의 책은 한 사람의 소우주가 담겨 있다는 말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 문장 하나. 한 권의 책은 하나의 세계라는 말이 나에게는 필사의 화두가 되었는지 모른다. 인터뷰는 사람에게서 진심과 진실과 진리를 얻어내기 위한 전투일지 모른다. 인터뷰어는 진심과 진실과 진리를 얻기 위해 인터뷰이에게 묻고 또 묻는 존재다. 인터뷰 과정에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지혜를 만날 수도 있다. 지혜는 인간의 두뇌가 대화를 통해 서로에게 접속하고 생각을 .. 이전 1 ··· 3 4 5 6 7 8 9 ··· 61 다음